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α-2M 항체(3D1)는 마우스 단일 클론 IgG1 항체로, 웨스턴 블롯팅(WB), 면역 침전(IP) 및 효소 결합 면역 흡착 분석(ELISA) 등의 응용 분야를 통해 인간 샘플에서 α-2-마크로글로불린을 검출하는 항체입니다. 항α-2M 항체(3D1)는 이황화 결합으로 연결되어 이량체를 형성하는 4개의 동일한 서브유닛으로 구성된 α-2-마크로글로불린의 호모테트라메릭 구조를 인식합니다. 이 독특한 구조는 α-2M이 범단백질분해효소 억제제로서 효과적으로 기능하여 단백분해효소가 표면의 특정 펩타이드 서열을 절단하도록 "미끼"를 던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.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α-2M은 단백분해효소를 포획할 수 있는 형태적 변화를 겪게 되고, 이를 통해 단백분해효소의 활성을 억제하고 단백질 분해 과정을 조절합니다. α-2M은 억제제로서의 역할 외에도 염증 반응 중에 사이토카인의 운반 단백질로 작용하여 형질 전환 성장 인자 베타(TGFβ)와 인터루킨-6(IL-6)에 결합하여 면역 세포 근처에서 이들의 활성과 농도를 조절합니다. 특히 α-2M을 암호화하는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알츠하이머병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, 이는 신경 퇴행성 질환의 병리에서 핵심 구성 요소인 아밀로이드 베타의 제거에 있어 α-2M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. 이처럼 염증과 프로테아제 조절에서 다각적인 역할을 하는 α-2M(3D1) 항체는 이러한 중요한 생물학적 과정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에게 귀중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.
주문정보
제품명 | 카탈로그 번호 | 단위 | 가격 | 수량 | 관심품목 | |
α-2M 항체 (3D1) | sc-81540 | 100 µl | $316.00 |